[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5일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능력 증진을 위해 학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 학기를 맞아 전남 광양지역 16개 아동센터에 80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제철소본부(금호동 소재)에서 가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순기 행정부소장과 송로종 광양시 사회복지과장 및 김성철 사랑나눔 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양제철소가 전달한 학용품 키트는 포스코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인 비욘드 봉사단의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역대 봉사단원 등 300여 명이 함께 제작한 것.

학용품 키트는 학생들이 학업 시 필요한 보조가방, 필통, 캐릭터 방석, 보온병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키트는 총 2천개가 제작됐으며, 이 중 700개의 키트를 광양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인근 지역 16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700개의 학용품 키트는 시중가로 약 8000만원 상당이다.

광양제철소 김순기 행정부소장은 “오늘 지급된 새학기 학용품 키트가 어려운 아동들이 공부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동들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큰 꿈을 꾸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무한히 성장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욘드 봉사단은 포스코가 국제비정부기구 해비타트와 함께 국내외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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