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리퍼비쉬 노트북 전문 업체인 올드앤뉴가 리퍼비쉬 노트북, PC 전문 쇼핑몰인 리퍼브코리아 론칭을 기념하여 특별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드앤뉴는 ‘중고노트북 구매고객에게 60일간 무상 A/S 서비스’, ‘전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 ‘중고노트북 구매고객에게 USB 마우스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중고 PC 전문업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고제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 그 수요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 안정적인 구매처가 마땅치 않아 개인 간의 택배 혹은 직거래를 통한 매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중고 제품을 한 번이라도 구매해본 사람이라면 이러한 택배 혹은 직거래의 문제점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허위 판매 글을 등록한 후 대금을 미리 입금받는 사기, 구매자를 유인하여 범죄의 대상으로 악용하는 사회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점이다.

또한 안전하게 제품을 거래했다고 하더라도 제품의 불확실한 출처와 품질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도 발생하고 있다.

올드앤뉴는 과거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많은 것을 느끼고 정확한 출처와 확실한 품질보증, 무상 A/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퍼브코리아’의 리퍼브란 공장에서 제조한 물건에 난 흠집이나 불량을 손질해 정품보다 싼 가격으로 되파는 제품을 뜻한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