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대동공업>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대동공업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엠블럼 및 슬로건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엠블럼은 CI 컬러인 오렌지와 블루 컬러를 활용해 회사 대표 제품인 트랙터와 70년 역사를 상징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슬로건 '70번째 수확'은 70년간 농민과 함께한 기업임을 나타낸다. 땀과 열정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처럼, 고객이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이번에 공개하는 70주년 기념 엠블럼 및 슬로건은 올 한해 동안 회사 홈페이지·명함·인쇄광고물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창욱 대동공업 사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제품과 서비스로 지속 성장해 100년 기업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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