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 부설 SVI(센터장 한인배) 입주기업인 더열림이 28일까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을 통하여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환경프로파일, 노이즈프로파일 특허기술이 적용된 무선통신 인터페이스 기반의 Self Auto Fitting 스마트보청기 양산 및 판매를 위한 소요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스마트보청기 관련4개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더열림은 대표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현대전자, 팬택, 모토로라에서 15년 이상 스마트폰 HW, SW, 네트워크, 무선통신 기술을 연구한 실무경험이 풍부한 베테랑급 연구원으로 개발진이 구성되어 있어서 제품의 전반적인 기술경쟁력과 R&D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내 유통 보청기가 해외기술과 부품을 수입하여 조립, 임가공하는 반면 순수100%로 국산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App과 연동하여 Self Auto Fitting이 가능한 능동형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개발하였다.

현재 많게는 수백만 원 대의 고가에 형성되어 있는 보청기 가격의 부의담을 해소하고자 약 40만 원 대의 보급형 스마트보청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더열림에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자, 전문투자자, 법인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접속하여 투자하기에서 편리하게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소형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 및 서비스를 사업화하고 HW, SW, 서비스가 융합된 Global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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