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광주시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흙의 고마움을 알고 나눔을 아는, 그래서 행복한 청소년”을 목표로 “청소년농부되어보기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3월 10일까지이며, 동아리반 30명과 체험반 30명 등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1365 자원봉사포털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다음달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매월 2회, 토요일) △텃밭 작물 재배 기초 이론 △작물 키우기 실습(감자, 고구마 등) △친환경 농업의 이해 등 총 10회의 강의가 진행된다.

동아리반은 이번 신청으로 7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체험반은 매회 차마다 사전 신청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텃밭 활동을 통해 먹고, 보고, 즐기는 인간중심의 생산적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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