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세라티>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다음달 31일까지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이태리 여행권을 증정하는 '로마의 휴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당첨된 4명(동반 1인 포함)의 고객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럭셔리 이태리 여행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중에 마세라티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여행권은 올해 안으로 원하는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세단인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춘 두 가지 트림 '그란루소(GranLusso)'와 '그란스포트(GranSport)'를 도입하는 새로운 전략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그란루소는 마세라티 고유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그란스포트는 콰트로포르테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각종 첨단 안전사양이 도입되는 등 이전 모델 대비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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