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제주도에서 순수전기차 i3 200대를 판매하고, 특별한 딜리버리 세레모니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제주도 현지 렌터카업체인 케이렌터카에 판매했다. 케이렌터카는 향후 200대의 i3를 활용해 친환경 제주도의 이미지에 맞는 전기차 렌터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i3 판매를 기념해 총 200대의 BMW i3를 배열해 'i' 브랜드 로고를 형상화한 항공 촬영을 실시하는 딜리버리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한편, BMW의 순수전기차인 i3는 2014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6만대 이상 판매된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선두 모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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