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느낀 순간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다정한 밴드 유준상의 J n joy 20가 ‘유화기행(遊華紀行)’이라는 이름으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한다.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여행을 하면서 느낀 순간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다정한 밴드 유준상의 J n joy 20가 ‘유화기행(遊華紀行)’이라는 이름으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한다.

유준상과 이준화는 여행에서 느낀 감성을 오롯이 관객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고민하다가 ‘유화기행’이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J n joy 20는 유럽, 제주, 남해, 경주, 아프리카, 베트남, 미국 등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음악으로 담았다.

첫 번째 유화기행의 집결지는 오는 3월 24일 금요일, 이태원 스트라디움이다. 이 소박한 곳에 모인 관객들은 J n joy20의 유준상, 이준화와 함께 자유롭고 신나는 여행을 떠난 듯한 생생한 기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유화기행(遊華紀行)’은 즐길 유(遊), 빛날 화(華). '빛나게 즐기자’는 의미이며 ‘신나게 놀자'는 뜻이다. 그리고 멤버 ‘유준상과 이준화’의 이름도 은근하게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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