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KT는 중고생 익명 SNS 10JAM(텐잼)에서 고교 랩 대항전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25일 KT에 따르면 10JAM은 고등래퍼의 파이널 방청권을 제공하는 ‘고등래퍼 시청후기 올리고, 파이널 방청권 받고’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

10JAM 앱 내 고등래퍼 전용 게시판에 시청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방청권이 제공된다. 당첨 발표일은 내달 2일이다.

이외에도 10JAM은 고등래퍼 컨셉의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민호 KT NB플랫폼개발담당 상무는 “10JAM은 10대 중고교생만을 위한 특별한 소통과 놀이터 공간”이라며 “그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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