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듀오>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속 광고모델을 새로 선정했다. 

듀오는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의 배우 '최웅'과 '서은수'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모델들은 버스·전철·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앞서 듀오는 미혼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이상형을 조사해 선한 외모와 친숙한 분위기의 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해 왔다. 

최웅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의 후배로 출연했으며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도 등장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서은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존재를 알렸다. 지난해 3월 박카스 광고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새어머니 리홍단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듀오 관계자는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최웅과 서은수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듀오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역시 상승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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