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올 봄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페일 도그우드(Pale Dogwood) 컬러에 주목해보자. 페일 도그우드 컬러는 일반적인 핑크 컬러보다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으로 산뜻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드러운 핑크빛으로 물든 로맨틱 란제리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요즘, 기분 전환에 좋은 란제리 아이템으로 화사한 봄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BYC의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출시한 ‘로맨틱 블로섬 란제리’는 베이지 핑크톤의 페일 도그우드 컬러를 적용해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전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브라와 팬티 제품 곳곳에 꽃 자수와 레이스 포인트를 넣어 계절감을 한층 더해준다.

가슴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3/4컵 와이어브라와 힙라인을 살려주는 헴팬티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브라 5만원, 팬티 2만4000원이다.

◇여성미 물씬 풍기는 데일리용 핑크 코트

로엠이 출시한 ‘테일러드 박스핏 코트’는 베이직한 테일러드 코트 디자인에 부드러운 핑크 색상을 적용해 봄철 데일리용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허벅지까지 오는 기장으로 스커트는 물론 슬랙스, 데님 등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으며, 울라이크 소재로 제작해 따뜻함과 가벼움,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겉감과 다른 배색 안감으로 소매를 자연스럽게 접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양쪽에 큰 포켓 디테일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준다. 가격은 9만9000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핑크 토트백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컬러감의 핑크 토트백은 다양한 색상과 잘 어우러져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라빠레뜨가 출시한 ‘로빈스몰토트백’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유니크한 뉴엠보 가죽과 볼륨 있는 핸들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핸들 안쪽에 디링이 있어 토트와 크로스 스타일로 착장이 가능하며 수납공간이 넓어 활용도가 높다. 데일리룩과 포멀한 룩 등 다양한 룩과 잘 어울리며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BYC 관계자는 “‘페일 도그우드’는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매력적인 컬러로 화사하고 따뜻한 봄과 특히 잘 어울린다”며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꽃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르송의 ‘로맨틱 블로섬 란제리’로 산뜻한 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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