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마마무·권혁수 ‘피부만 봅니다’ 영상 공개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에 이어 최근 예능 대세남 방송인 권혁수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이들과 함께한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새로이 모델이 된 ‘권혁수’와 함께 촬영한 이번 영상은 ‘마마무’ 멤버들의 아기와 같이 윤기 나는 피부를 책임져주는 '피부천사'로 변신한 권혁수가 멤버들의 피부를 가까이에서 밀착해 살펴보는 모습을 재미있고 위트 있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럴 비디오 트렌드인 ‘마네킹 챌린지’에 착안해 ‘마마무 피부천사 챌린지’를 컨셉으로 촬영됐다. 스튜디오 곳곳에서 마네킹처럼 멈춰 서있는 마마무 4명 각각 멤버들의 모습과 정반대로 피부천사인 권혁수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마마무의 피부만 보는 모습을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세상 모두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피부만 본다는 리더스코스메틱의 ‘진정성’을 피부천사 권혁수를 통해 친근하게 연출했다”며 “새로운 모델이 된 ‘권혁수’가 ‘마마무’와 함께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번 영상 컨텐츠 공개를 기념해 24일까지 ‘마마무 피부천사 챌린지 영상 공유 이벤트’를 펼친다. 리더스코스메틱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공유 후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오는 3월 개최되는 마마무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리더스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