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BNK경남은행이 저금리 시대를 맞아 정기적금 금리를 우대하는 깜짝 이벤트를 연다.

BNK경남은행은 게릴라이벤트로 ‘적금플러스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오는 6월말까지 4개월간 예정된 적금플러스데이는 전국 167개 BNK경남은행 영업점 가운데 특정 영업점을 선정, 하루 동안 정기적금 가입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게릴라이벤트 적금플러스데이 참여해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1년제와 2년제 각각 2.4%와 2.6% 금리가 적용된다.

개인 고객은 누구나 1인 1계좌로 가입가능하며 자동이체를 통해 월 5만원 이상 2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영업점 9곳을 선정해 게릴라 적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고객 반응을 반영해 적금플러스데이를 계획한 만큼 진행 일정을 잘 파악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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