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모두투어가 사이판에서 마라톤대회 등에 참가할 수 있는 '건강형 패키지'를 선보였다.

23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사이판 기본 시내 관광 일정과 오는 3월 중순 사이판에서 열리는 '제12회 사이판 마라톤 대회'와 '아이언맨 70.3(철인 3종 경기) 대회' 참가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철인 3종 경기 패키지를 이용하면 사이판 파우파우 비치에서 바다 수영을 시작으로 바이킹, 조깅으로 이어지는 23km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할 수 있다. 

출발일은 3월 8~10일 사흘간 운영하며,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으로 출발하는 3박 4일과 4박 5일 일정이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상품은 3월 22~23일에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의 4박 5일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본 시내 관광 일정과 하프와 10km 참가비가 포함됐다.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완주자 티셔츠, 메달, 기록증 그리고 완주증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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