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일양약품은 현대인의 눈건강을 돕는 ‘플래티넘루테인11’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고 물체 색상을 구분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이다.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하는 강한 빛이나 여러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다만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만큼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한 성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눈의 노화가 앞당겨지는 추세”라며 “플래티넘루테인11은 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야근을 자주하는 눈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래티넘루테인11은 루테인 20mg 외에도 비타민A,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B12, 아연, 망간, 셀렌, 구리, 엽산까지 10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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