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 주변 식당에서 ‘2017 헤아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윤배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아침식사를 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23일, ‘2017 헤아림 정(情)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명 “정(情) 대리! 아침밥은 먹고 하지?”로 칭해진 이번 간담회는 참여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 주변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장으로 구성됐다.

정담회는 이윤배 대표이사 취임 후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소통강화의 일환이다. 이번 정담회에서 직원들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 방안, 사내 독서실 설치 등 직장생활과 업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정담회는 아침 식사 외에도 스포츠, 문화생활 등 한해동안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계획했다. 

또, ‘농협손해보험의 미래를 함께 열자’는 친필문구가 담긴 책을 이윤배 대표이사가 직접 선물해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담회를 주관한 이윤배 대표이사는 “회사 내의 임직원들의 소통이 농협손해보험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사의 발전, 나아가 농업·농촌의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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