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고택 리조트 '구름에'에서 봄방학을 맞아 주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구름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한 주중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 기간동안 '구름에'는 ▲객실 20% 할인 ▲'안동소주' 600ml ▲한식당 '경복궁’ 5% 식사할인권을 제공한다. 

구름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더욱 알찬 혜택을 제공해 보다 가치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택 리조트 '구름에'는 SK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7채의 고택은 4개의 독채를 포함해 총 12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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