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여행'을 콘셉트로 한 '트래블 라인(Travel Line)'을 23일 출시했다.

'트래블 라인'은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캐리어와 백팩, 토트, 메신저백, 크로스백, 여권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나일론 원단에 카본 필름을 코팅해 내구성을 높이고, 경량성과 발수성을 동시에 갖추도록 하는 새로운 원단을 적용했다. 또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트래블 폴리' 소재도 다양한 아이템에 사용됐다.

캐리어의 경우 20인치와 26인치 등 2개 사이즈로 마련돼 원하는 크기에 맞춰 구매하면 된다.

가격은 ▲백팩·토트 20만원대 ▲짐백·메신저·크로스백·여권가방 10만원대 ▲캐리어 40만원대.

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수년째 불황이 이어지고 있고 소비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매년 여행객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만큼 여행족을 위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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