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신입생 44명이 타고 있는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하고 학생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출처=TV 조선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금오공대 신입생 44명이 타고 있는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하고 학생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오후 5시45분경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북 구미 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5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들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던 중이 었던거승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로 인해 운전자 A씨가 사망했으며, 버스에 타고 있는 학생 44명중 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출처=TV 조선 화면캡처>

한편, 금오공대 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했으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전면 중단하고 23일 학생들을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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