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호텔 여의도>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러브 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나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피크닉 박스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에는 신선한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2종, 탄산수 산펠레그리노 2병 등이 포함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선택하면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혜택 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체크인한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오후 6~9시 운영되는 해피아워에는 간단한 핑거푸드와 와인, 맥주 등이 무제한이다. 다음날 아침에는 조식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기준 디럭스 13만5000원, 이그제큐티브 19만5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선착순 30객실에 한해서는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쿠션 담요를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과 가까워 여유있게 꽃구경을 즐기고 인파를 피해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어 1석2조"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