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퍼민트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중화권 배우 성룡이 신작 '쿵푸 요가'로 오는 3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23일 배급사 페퍼민트컴퍼니에 따르면 성룡 주연 영화 '쿵푸 요가'는 오는 3월중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쿵푸 요가'는 중국 고고학 교수가 고대 보물에 얽힌 전설에 다가가기 위해 최고의 팀과 함께 비밀의 열쇠인 신비한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영화는 순제작비 6500만달러(약 744억원)에 이르는 비용을 들여 중국과 인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이슬란드, 스페인 등 아시아와 유럽 전역에서 촬영됐다.

특히 '쿵푸 요가'는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설립한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가 특수효과를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쿵푸 요가'에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레이가 성룡의 파트너로 출연해 두 사람만의 '케미'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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