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더 센트 오브 플라워(The Scent Of Flower)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낮과 밤이 다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봄 여행을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낮에는 제주신라호텔 레저 전문 직원과 함께 제주 자연 속 봄 꽃들이 피어있는 올레길, 한라산 숲길, 오름, 곶자왈 등의 트레킹 코스를 걷는다. 이후 호텔로 돌아와 야외 플라워 테라스에서 달콤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밤에는 플라워 테라스의 은은한 조명 아래 풍부한 향기를 지닌 로제 와인을 비롯해 엄선된 10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맛보며 로맨틱한 테라스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1~3박까지 숙박 일수별로 총 3가지 타입이다. 투숙 기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패키지 기본 혜택으로는▲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 2인 1회 ▲스프링 G.A.O. 프로그램 2인 1회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이용 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가격은 37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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