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국립생태원>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국립세종도서관에 '전시서가'를 설치, 전시를 시작한다. 

22일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국립세종도서관 내에 국립생태원에서 연구하고 발간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도서를 홍보하는 전시서가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 전시를 시작한다. 

전시서가에는 정책연구보고서 뿐만 아니라 생태연구·전시·교육사업을 통해 발간한 자료를 포함, 영·유아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계층별 맞춤 도서 109종이 전시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체감도 높은 발간물을 발행한다"며 "이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와 생태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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