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2030 라이프 사이클 맞춤 건강 보험 출시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동부생명은 2030세대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무)미리준비하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년 단위 갱신형 설계를 통해 보험료의 부담을 낮춰 저렴한 보험료로 2대 질병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는 2대 질병, 중증치매, 3대 말기 질병 등 질병 집중 발생시기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갱신시기에 보장금액을 선택하여 증액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비싼 보험료가 부담인 신혼 부부 등 젊은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 맞춤 컨설팅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