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비안>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봄 신상품 '헬로핏(Hello fit)'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비비안에 따르면 '헬로핏 브라'는 컵 부분에 시원한 착용감을 위해 타공 패드가 사용됐다. 패드에 있는 약 200여개의 에어홀을 통해 공기가 드나들면서 통기성을 더했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컵과 날개 부분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볼륨업 효과를 위해 AA와 A컵 사이즈에는 푸시업 패드가 적용됐다. 기존의 와이어 대신 탄성이 더 좋아진 '플랙서블 핏 와이어'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부드러운 색감의 오렌지, 네이비, 그레이, 파우더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세트 팬티로는 노라인, 헴라인 2종류이며, 추가적으로 슬립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브래지어 6만9000원~7만2000원 ▲팬티 2만4000원~2만6000원 ▲슬립 9만7000원.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