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1일 오전 8시께 유성네거리에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유성경찰서>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이하 대전유성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승용)는 21일 오전 8시께 유성네거리에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유성서, 유성구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3대 교통반칙행위’근절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대전 교통문화 의식 정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3대 교통반칙행위’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면서 빈번하게 이뤄지기 쉬운 교통위반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으로, 대전유성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집중 단속·범국민 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승용 계장은 “유성경찰은 대전시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습관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교통의식을 갖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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