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성규(이올리브 부대표), 심형보(한국항만기술단 부회장, 이올리브 대표), 이승엽(에스비씨엔 대표), 손상현(에스비씨엔 대표).

[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 ㈜에스비씨엔(대표 이승엽, 손상현)은 이올리브㈜(대표 심형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비씨엔은 기존 주력이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기술을 중국의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올리브㈜와 동반 중국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올리브(주)는 한국항만기술단의 자회사다. 최근 중국 오주국제그룹과 함께 합자법인을 설립했다. 향후 중국내 26개 백화점식 쇼핑몰에 해외상품체험관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비씨엔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엔진개발 전문 회사로,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및 증권플랫폼을 런칭해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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