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메이카 남해안 보물해변 제이크리조트의 목가주택. <사진제공=자메이카관광청>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자메이카관광청(Jamaica Tourist Board)이 최근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자메이카는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는 카리브해의 섬나라다. 수십년간 특유의 향미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블루마운틴 커피,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 그리고 세계 팝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음악인 레게와 레게스타 밥 말리로 알려진 곳이다.

이번에 오픈한 한국어 웹사이트는 자메이카 여행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 이국적인 해변부터 바다가 보이는 챔피언쉽 골프 코스, 자메이카만의 이색적인 현지 요리까지 여행자가 필요한 정보를 모두 찾을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예술과 축제 ▲지역별 여행 가이드 ▲자메이카에서의 결혼식 및 신혼여행 ▲비즈니스 회의 및 인센티브 등 다양한 정보가 마련돼 있다.

자메이카 관광청의 폴 페니쿡 이사는 “자메이카는 늘 새로운 여행지를 갈망하고, 해외 여행지 선택에 있어 안목이 높은 한국 여행자들이 원하던 그 곳” 이라며 “이번 한국어 웹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자메이카만의 매력을 한국 시장에 알릴 생각에 매우 설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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