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017년 첫 베이커리 신메뉴 ‘더 김치프레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Taste of Tradition(전통의 맛)’이라는 테마로 2017년 다양한 신메뉴를 기획 중이다. 그 첫 번째 메뉴로 ‘더 김치프레즐’이 탄생했다. ‘더 김치프레즐’은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인 프레즐에 매콤한 김치를 가미한 것으로 모차렐라 치즈와 매시드 포테이토, 할라피뇨가 함께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더 김치프레즐’ 출시를 기념해 온ž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탐앤탐스 전국 직영 매장에서는 ‘더 김치프레즐’ 세트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싱글오리진 커피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동티모르 등 커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더 김치프레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2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페이스북 ‘좋아요’를 한 다음 친구를 소환해 ‘더 김치프레즐’ 출시를 알리는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탐앤탐스 인스타그램 역시 해당 게시글에 친구 소환과 출시 소문내기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각 채널 별로 10명을 선정, '더 김치프레즐'을 즐길 수 있는 마이탐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공식 카페인 탐스놀이터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더 김치프레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헬로, 미켈란젤로’전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가 이번에 선보인 ’더 김치프레즐’은 김치의 매콤함과 듬뿍 얹은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어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던 메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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