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SGI서울보증은 20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SGI서울보증은 소아암 환아 후원을 위한 헌혈 캠페인도 열었다. 16일 단체헌혈을 통해서 240장의 헌혈증서도 기부했다. 헌혈증서 기부시 마다 적립된 5000만원도 항암치료로 인한 어린이들의 가발비제작 등에 지원했다.
SGI서울보증 이득영 상무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뜻이 전해지길 바란다" 면서 "기업과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도록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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