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IA생명>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우리나라 국민 평균수명은 80세를 넘어 100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은퇴 후 삶은 점차 길어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 달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0대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는 월평균 생활비로 약 145만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국민연금 20년 가입자가 매달 받는 평균 금액은 88만원에 불과했다. 국민연금 하나만 믿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이에 AIA생명은 철저한 분산투자와 소비자 맞춤형 설계를 통해 은퇴 준비를 돕는 ‘(무) 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IA생명은 특히 종신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일반적인 연금저축은 잔고만큼만 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장수 리스크’ 를 대비하기에 효과적이지 않다. 반면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종신연금은 수명이 길어져도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무) 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는 균형 잡힌 관리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상품이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이 없는 대신 최저연금적립금 보증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채권형 펀드 의무편입 비율 요건이 없어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26종의 국내외 펀드 중 최대 7개까지 골라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연 최대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 교체가 가능,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가능하다.

연금수령 방법 또한 가입자 성향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평생 연금을 지급받는 종신연금이나 상속연금뿐만 아니라 계약자가 희망하는 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특별계정 운용실적에 따라 지급받는 실적연금형 등 총 4가지 옵션이 있다. 갑작스런 퇴직이나 건강문제가 발생하면 일정요건 충족 시 보험금 납입 기간 중에라도 조기에 연금 개시가 가능하다.

<제공=AIA생명>

또,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또는 80% 이상 장해 시 주계약 기본보험료 및 이 특약의 보험료에 대한 납입면제가 가능하여 건강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AIA생명 상품계리팀 김지현 팀장은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대비 수준은 매우 낮다”며, “많은 고객들이 ‘(무) 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를 통해 노후에 갑작스럽게 찾아 오는 ‘장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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