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1일~24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이해,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이해,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 건설자재 조달 이해 등 해외건설 사업 전반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도 내달 7일~10일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해외건설 분야에 입문하는 신입 및 실무담당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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