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고 필요에 따라 주택위험, 여가활동 중 위험, 상해 집중 케어까지 연계 가능한 생활밀착형 보장상품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보장보험’을 지난달 2일 개발해 판매중이다.

골절진단비,골절깁스치료비,골절부목치료비를 기본담보(치아파절 제외)로 구성한 이 상품은 최근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 사고 시 가족 모두가 보장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 시에도 가입당시 차량가액과의 차액을 보상해 주는 등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골절치료비의 경우 이전의 보장상품들과 달리 업계최초 골절부목치료비까지 보상함으로써 골절치료비 보장의 완성도를 더욱 높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신담보를 신설한 ‘무배당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을 개발, 지난달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또한 가족 중 의료사고로 소송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가족의료사고 법률비용과 노후된 배관으로 인한 누수 시 보상하는 급배수시설누출 손해보상 등 다양한 일상 속 위험에 대한 보장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본인과 가족의 기호에 맞춘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패키지를 도입해 생활 속 위험보장, 상해위험보장, 레저활동과 운전 중 위험보장, 우리집 화재 및 자연재해 위험보장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간편 가입 기능을 탑재했다.

한화손해보험 이명균 상품전략파트장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생활위험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손해비용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호받고 나아가 우리 가족의 완전한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비용 중심의 생활보장보험”이라고 말하고 “보험료 환급 및 지원 특약 가입을 통해 사고발생시 경제적 안정까지 생각한 생활밀착형보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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