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도르 960 투시도<사진 제공=롯데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24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47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마르쉐도르 960'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업시설은 지난 2015년 10월 공급된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2층에 총 78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상가는 오피스텔 1~2인 가구 및 호텔 이용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싱글 럭셔리' 컨셉 구성(MD)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오피스텔 로비~호텔~마르쉐도르 애비뉴와 연결된 동선으로 폭 넓은 고객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흥대로변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 진입로에 위치해 높은 시인성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1호선 금천구청역이 인접해 있으며 시흥대로를 지나는 지선 및 간선, 광역, 공항버스 등 23개 노선의 길목에 위치해 있다. 지난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올해 착공을 앞둔 신안산선 등도 호재다.

분양관계자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마지막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은 1~2인 수요를 겨냥한 MD구성과 마르쉐도르 애비뉴와의 연계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했다"며 "향후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금천구는 물론 서울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후 일정으로는 24일~26일 청약, 27일부터 정당계약이 예정돼 있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1억원 대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금천구 시흥대로 301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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