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캘란>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에드링턴코리아의 싱글몰트 브랜드 ‘맥캘란’이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과 함께 4월 한달 간 ‘맥캘란 위스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우스케이프 리니어스위트 객실과 골프를 이용하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 셰리오크12년' 1병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맥캘란 셰리오크 12년은 맥캘란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말린 과일향과 묵직한 셰리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윽한 황금색을 지닌 맥캘란12년은 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맥캘란 위스키 이벤트’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2017년 대한민국 톱 30 골프코스’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최고의 싱글몰트 브랜드인 맥캘란과 함께 마련한 행사이다. 

최근 영국의 코스 평가 사이트인 '톱100코스'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톱30 골프코스 중 사우스케이프오너스가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세계100대 골프코스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코스로 공인 받은 것이다.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조성된 코스와 함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클럽하우스, 부티크 호텔, 재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선한 음식 등은 최고의 찬사를 받는 요소이다.

이에 대해 에드링턴코리아의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강 유역에 자리잡은 정신적 고향 ‘엘키스하우스’의 기분을 남해안을 따라 조성된 사우스케이프에서 내 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공되는 맥캘란 셰리오크 12년은 행사기간 동안 와인바나 카페테리아에서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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