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휴식과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네오비트족(Neo Beats)을 위한 ‘스프링 컬렉션 (Spring Collection)’ 패키지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는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알맞게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허브 화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네오비트족은 'B(Brave), E(Experience), A(Active), T(Technology)'를 뜻하는 1950년대 비트족을 계승한 것으로, '경험'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뜻한다.

먼저 서울광장의 푸른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룸에서의 1박은 물론,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한 허브 화분이 제공된다. 화분의 허브는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향인 유칼리투스 잎으로 제작됐다. 또 호텔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계 요리로 미식의 향연을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2인)을 상품에 따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세븐스퀘어 할인권(2만5000원),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알맞게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휴식과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의 허브 화분을 동시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오감만족형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21만원부터(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2인 1실 1박 기준)이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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