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어린이 제품군 확대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프리미엄 식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의 어린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MSG,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화학적 첨가물을 배제하고 필요 영양소를 강화한 B2B(기업간 거래) 식재 브랜드로, 130여명의 식품연구원들을 비롯해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어린이 식재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청정지역 제주에서도 단 5%만 생산되는 무농약 당근과 감귤이 듬뿍 들어간 프리미엄 '무농약 음료'를 비롯,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두유 마요네즈', 아이들이 항생제 잔유물 걱정 없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비엔나·프랑크 소시지', 가시 때문에 생선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가시없는 생선' 등 어린이 특화 식재 상품을 대거 갖추고 있다.

최근 아워홈 식재사업부는 나트륨 걱정없이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무조미 구운파래김’등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제품들을 추가로 잇따라 출시하며 어린이 식재 라인업을 확대했다. 향후에는 국산 밀로 만든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간식 제품을 추가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아워홈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파파쿡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강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아워홈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제품들을 활용해 영양이 풍부한 제철 음식과 생일과 기념일 등 가족행사용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 맞벌이 부부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가족에 대한 사회적 보호망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와 파파쿡 클래스와 같은 아워홈의 제품과 이벤트들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건강 증진, 더 나아가 가족간 유대감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아워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