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노사화합 한마음 산행대회 임직원들 <사진 제공=울산항만공사>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울산항만공사가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난 18일 울산 문수산에서 '2017년 노사 한마음 산행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종열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문수산 정상까지 올라 자연정화 활동을 하고, 하산 후에는 식사를 함께 하며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울산항만공사 한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2007년 7월 설립 이후 공사설립 10년째 무분규를 유지해왔다"면서 "노사 간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으며 선진 항만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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