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 대표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휴일 없이 근무하는 유통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19일 농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8일 경남 진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중부농협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유통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농협하나로마트 인천점을 시작으로, 새벽과 휴일에도 근무하는 전국의 공판장⋅유통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오고 있다.

김 대표는 "경제지주는 농심(農心)에 뿌리를 두고, 농심으로 키워낸 우리 농산물을 국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본연의 역할"이라면서 "임직원 모두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경제지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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