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지난 16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산학협력 계약과정인 '테크노 창업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진주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이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운영, 지역대학교 계약학과 신설 등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에는 이전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13개의 기관과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테크노 창업과정은 재직직원 및 중소기업 직원 15명의 교육생으로 구성해 2016학년도 1년 과정을 운영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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