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나눔과 소통경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6일~17일 양일간 남제주발전본부를 찾은 윤종근 사장이 지역주민 간담회와 사회복지시설 후원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윤 사장과 직원들은 남제주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미술공부 지원과 악기연주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 사장은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상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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