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5일 경인중학교 외 23개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34명과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금융투자업 현장 강연, 신한금융투자 주요 부서(IB그룹 등) 견학을 체험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상식을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투자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12년 4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0여개 학교, 46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신한금융투자 이수연 기업문화부장은 " '따뜻한 금융캠프'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취지다. 청소년들에게 장래 직업 선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마련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