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아가월드㈜가 캐릭터 전문회사인 ㈜부즈와 캐릭터 라이선싱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공익 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전개한다.

아가월드㈜는 미피(네덜란드), 아톰(일본), 트랜스포모(미국), 마이리틀포니(미국) 등 해외 유명 캐릭터는 물론 태권브이, 뽀잉 등 국내 캐릭터와 카탈리나 에스트라다(스페인), 슈가엔 베이브(일본) 등의해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라이선싱, 프로모션, 유통, 테마파크 등 다방면의 캐릭터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캐릭터 마케팅 공동협약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관련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사가 보유한 유명 캐릭터를 활용해 공익 캠페인 마케팅에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 스토리텔링 영상물 제작, 라이선싱 상품 개발 및 출시, 공간 디스플레이, 공연 및 전시 프로모션 등 다방면의 캐릭터 라이선싱사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아가월드㈜의 스토리사업부 임종천 본부장은 “캐릭터 라이선싱 분야의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두 기업의 협약으로 국내캐릭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공동사업 진행으로 양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공익 활동에도 적극 협력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아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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