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대보름 앞두고 장애인 복지관에 오곡밥·부럼 대접

[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10일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MG손보 김동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조이봉사단' 20명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지역 장애인 300명에게 오곡밥, 나물, 불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식사를 대접했다. 

특식 외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견과류 부럼 간식을 제공하고, 배식활동과 설거지를 마친 후에는 청소 등 복지관 환경미화에도 힘썼다.

MG손보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성이 담긴 전통 음식을 대접하고, 부럼을 함께 깨며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지난해 10월 전국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을 창단해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