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스마일게이트의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 의 신규 캐릭터인 ‘이리스 유마(Iris Yuma, 이후 ‘이리스’)’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사진출처=스파이럴캣츠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스마일게이트의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 의 신규 캐릭터인 ‘이리스 유마(Iris Yuma, 이후 ‘이리스’)’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오는 15일 업데이트 예정인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의 신규 캐릭터 ‘이리스’로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모델로 참여했다.

‘이리스’는 ‘소울워커’에서 거대한 대포인 해머스툴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로 근접 공격과 포격, 원거리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서 ‘이리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대포과 세일러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소울워커’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인 신규 캐릭터 ‘이리스’ 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스파이럴캣츠 타샤의 코스프레 작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업데이트 예정인 ‘소울워커’의 신규캐릭터 ‘이리스’를 코스프레 작품으로 먼저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스파이럴캣츠에서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고 전했다.

한편, ‘소울워커’는 14일까지 이리스 유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리스 유마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소울워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스파이럴캣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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