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FAN(앱카드) 신규 가입 및 제휴사 친구 맺기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 기간 동안 FAN에 신규 가입 후 앱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하면 3000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또 신규, 기존 회원 관계 없이 FAN 어플리케이션 내 ‘혜택+(플러스)’ 코너에서 제휴사 중 두 곳 이상과 친구 맺기를 하면 제휴사 한 곳 당 500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맺기가 가능한 제휴사는 GS리테일 POP서비스, 아모레퍼시픽, X-GOLF, 교보문고, 한솔교육, 호텔패스, 아이파킹, 쏘카, FAN툰, FAN매거진, 꾸까, 카페인, 리화이트 등 13곳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FAN은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가입만 해도 여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FAN 하나로 여러 멤버십은 물론, O2O 등 실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