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하나멤버스 1Q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세대와 소비성향을 아우르는 ‘Play1 카드’와 ‘Hit1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의 ‘Play1 카드’는 젊은 세대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손님의 Lifestyle을 반영하여,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인기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립률과 월 통합 적립한도를 차등하여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Play1 카드’는 통신(SKT∙SKB∙KT∙LGU+)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시작으로 온라인쇼핑의 대명사인 오픈마켓(G마켓∙옥션∙11번가)과 소셜커머스(쿠팡∙위메프∙티켓몬스터)를 비롯하여 최근 1인 가구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프리미엄 아울렛(신세계사이먼∙롯데∙현대∙이케아), 커피(스타벅스∙커피빈∙이디야), 올리브영 및 해외 전 가맹점까지 하나머니 적립 대상 가맹점으로 선정했다.

‘Play1 카드’와 동시에 출시된 ‘Hit1 카드는’ 손님의 지갑 맨 앞칸을 노리는 카드로써, 많은 가맹점에서 높은 적립율의 혜택을 자랑한다. ‘Hit1 카드’는 기본적으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한다. 가맹점과 하나머니 적립한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손님들이 어디에서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제공=하나카드>

‘Hit1 카드’는 전 가맹점 기본 적립에 이어서 특별 적립혜택도 보유하고 있다.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식업종(한식∙중식∙일식∙양식 등)을 포함하여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홈플러스익스프레스∙GS슈퍼)에서 사용한 금액의 2%를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한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이용하신 손님들이 바로 바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PLAY1과 HIT1을 출시하여 하나멤버스 기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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