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는 누적 고객 100만명을 돌파, 이를 기념해 인디아 페일 라거와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데블스도어'(DEVIL’s DOOR) 매장 방문자수는 해마다 10% 이상 증가, 지난해엔 월 평균 4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데블스도어를 찾았다. 

신세계푸드는 이같은 데블스도어 인기로 국내 주류시장 수제맥주 열풍과 에일 맥주를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데블스도어는 누적 고객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스페셜 에디션으로 '인디아 페일 라거'(IPL)를 선보인다. '인디아 페일 라거'는 에일 맥주 스타일의 홉과 라거 맥주 효모를 사용해 2가지 맥주 스타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수제 맥주 매니아들을 위한 신메뉴 3종도 출시했다. 기존 데블스도어 인기 메뉴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을 한국식 양념으로 업그레이드한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K.F.C), 튀긴 치킨과 코울슬로의 '스파이시 치킨 버거',  매콤한 살사 소스와 칠리딥, 체다치즈, 튀긴 또띠아를 올린 '타코 피자'다.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과 레스토랑을 접목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이다. 

230여년 전통의 독일 '카스파리' 설비로 생산한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IPA), '스타우트', '헬레스', '헤페바이젠' 등 수제 맥주 5종과 해외 에일 맥주 20여종을 게스트 맥주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 신세계푸드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맥주와 어울리는 버거와 피자 등 30여종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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