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슬레퓨리나>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의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FANCY FEAST)가 원재료의 식감을 살려 정성스럽게 끓인 수프 타입 간식 '로얄 브로스(Royale Broth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팬시피스트가 출시한 '로얄 브로스'는 물 타지 않은 진한 육수를 제1원료로 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의 수분 섭취를 돕는 반려묘용 수제 수프다. 고양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살코기를 손수 발라냈으며 엄선한 해산물과 고기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 브로스'는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의 기호성을 고려해 총 5종의 다양한 맛으로 출시했다. 생선파 고양이를 위한 진한 생선 수프 베이스 제품 3종(감성돔&가자미, 참치&뱅어, 참치&통새우)과 고기파 고양이가 선호할 진한 고기 육수 제품 2종(닭고기&야채, 순살 닭고기)으로 구성된 것.

1회 급여량이 담긴 파우치 포장으로 외동묘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걱정없이 급여할 수 있다. 2월 중순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 온라인 전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묘 보호자는 어떻게 하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의 음수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며 "'로얄 브로스'는 반려묘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한 육수와 재료가 씹히는 맛을 살린 수프 타입의 간식으로 반려묘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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