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투데이 편도욱 기자]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레전드 이자카야 '쇼부'의 박윤상 대표가 한남오거리로 돌아와 자신의 이름을 딴 거리를 만들고 있다. 이미 맛집 블로거들은 한남오거리 일대를 박윤상 거리로 부르고 있다. 박윤상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서울 한남동에 일본 이자카야 주점을 한국에 첫선을 보인 한국 프랜차이즈업계의 레전드다. 일본 각 지방의 다양한 사케(일본 정종)와 함께 오뎅, 꼬치, 볶음, 나베, 생선회 등 70여가지 일식 퓨전 요리와 30여 가지의 일본 술 등을 소개해 젊은 층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백승훈 기자] 한국 전화번호부(주)로 2015년 10월 하순 경에 전화를 했다. 그것도 몇 군데를 거쳐서야 전화번호부 본사 담당자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2016년 전화번호부가 언제 나옵니까?”“글쎄요~ 지금은 알 수 없으니 12월 말에나 다시 한 번 전화 주시겠어요?” 했다. 12월 말에 다시 전화를 했다.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세요?” 했다.지역적으로 찾아 볼 전화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얘기해 주었더니 2016년 전화번호부는 1월 중순쯤이나 되어야 나오는데 발행부수도 많지 않고 그러다 보니 다소 빠르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전문 무용인 양성 무용전문 교육기관인 칸타빌레 발레학원을 찾아가 춤에 대한 열정을 들어봤다.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칸타빌레발레학원은 전문 무용인을 양성하는 무용전문 교육기관이며 취미생활의 공간으로서 춤에 대한 열정과 건강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각기 다른 원생들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이게 지도하기 위해서 최고의 선생님들을 모셔 수업하고 있다. 이 분야에 뛰어 들게 된 동기나 운영하시게 된 동기는?오래전
우리나라에서 웰빙 열풍이 분지 오래다. 이에 따라 각양각색의 건강식품이 피고 졌다. 하지만 알로에는 오랜기간 건강식품 트랜드 변화 속에서도 아직까지 대세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뉴스투데이는 김정문알로에의 도움을 받아 알로에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알로에 백서 세 번째 시간에는 생 알로에 보관법과 알로에 생잎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시중 구매 또는 직접 재배한 생 알로에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보관이 중요하다. 싱싱한 알로에 잎을 구입/재배 했더라도 잘못된 보관으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트랜드의 영향이 확대되면서 광의적으로 트랜드가 곧 '생활' 자체로 변화하고 있다. 트랜드를 통해 오늘날의 삶의 모습을 정의하고 내일의 삶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트랜드 전문가 인터패션플래닝의 박상진대표를 통해 트랜드 변화를 진단하는 장을 마련했다. ‘희소성의 법칙’은 ‘최소비용 최대효과’란 경제원칙의 핵심이다. 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재화와 용역은 유한한데 반해 그것으로 욕구를 충족하려는 사람은 무한에 가깝기 때문에 성립되는 명제다. 특히 사람이 가진 ‘배타적 소유욕’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시대의 흐름을 읽는 힘은 정성에서 나온다. 무슨 일이든 정성을 다하면 남들이 보지 못한 세계를 보고 그 세계를 개척한다. 카이스트 수학·과학 전문학원의 정성천 대표는 정성을 교육 분야에 쏟아온 결과 정 대표가 주도한 자기 주도 학습과 체험학습은 정부의 교육 개정보다 항상 반 박자 빨랐다는 평을 받아왔다. 그는 기존의 것을 지켜가면서 새로운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항상 고군분투했다. 응급실 신세를 1년에 몇 번씩 진다는 말 속에서 그가 쏟아 부은 노력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었다.정 대표는 어떻게 하면 15년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평이했던 카드단말기 시장을 널리 확대시킨 기업이 있다. 고객 위주의 상품개발로 수많은 정보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현실적인 창업 컨설팅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고객중심의 상품으로 창업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고 있는 업체 ㈜빌마스터.주식회사 빌마스터는 스마트밴솔루션, 스마트광고솔루션, 스마트컨설팅솔루션의 3가지 솔루션을 이용해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 사업주가 더욱 안정적인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돕는 지원자이자 성실한 파트너로서 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바이오 셀룰로오스라는 좋은 소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뿐 아니라 제품의 대중화, 보편화라는 꿈을 가지고 유쎌은 설립됐습니다. 직원도 고객도 행복한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주)유쎌 김규섭 본부장의 말이다. 유쎌은 어떤 회사인가?바이오셀룰로오스(Bio Cellulose)라는 신소재가 있습니다. 이 소재는 여러 분야에서 활용 도가 높은데 크게 화장품, 의약품, 의류, 식품 산업 그리고 나아가 제지산업에까지 적용이 가능한 차세대 신소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2015년, 유통업계 성장 분야에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인 분야는 수입맥주시장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 국내의 대형 주류사의 OB라거, 하야트의 맥주가 선점을 이어간 가운데 맛과 디자인, 한정판으로 무장한 다양한 수입맥주의 활약이 돋보였다.중국 ‘칭따오’맥주는 SNL로 인기를 얻은 정상훈를 광고모델로 선정, 재미있는 광고로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상승시켜 큰 매출을 올렸다. 최근 대형 마트들도 수입맥주 코너의 비중을 늘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국내맥주와 또 다른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눈과
우리나라에서 웰빙 열풍이 분지 오래다. 이에 따라 각양각색의 건강식품이 피고 졌다. 하지만 알로에는 오랜기간 건강식품 트랜드 변화 속에서도 아직까지 대세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뉴스투데이는 김정문알로에의 도움을 받아 알로에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알로에 백서 두 번째 시간에는 알로에 품질과 가정 재배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같은 국내산 알로에라도 재배 조건에 따라 알로에 유효성분이 천차만별이며, 시중에 판매하는 알로에를 고를 땐 품질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야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2015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포근한 겨울이다. 돌아보면 직장생활 역시 그렇게 녹녹한 생활은 아니었지 싶다. 얼마 전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사건을 보면 더욱 실감이 간다. 사무직 직원 3,000명 전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702명이 회사를 떠나기로 한 상태다.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대기업이기에 직장인의 애환은 더욱 깊어지고 있을 것이다.퇴직을 고려할 나이가 아니라도 자영업 혹은 창업을 준비하는 것을 필수과목이 되어가는 추세다. 특히 꾸준히 창업분야 1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최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인재양성부 주무관 자리를 과감히 털고 자신의 고향인 인천에 귀향,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에 도전한 최진범(30)유한회사 19시30분 대표를 일컫는 꼬리표들이다. 최진범 대표는 최근 '어공(어쩌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주무관 자리를 털고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19시30분' 이라는 유한회사를 차리고 청년일자리 멘토링 사업과 고령자들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 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주무관 시절 청년
우리나라에서 웰빙 열풍이 분지 오래다. 이에 따라 각양각색의 건강식품이 피고 졌다. 하지만 알로에는 오랜기간 건강식품 트랜드 변화 속에서도 아직까지 대세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뉴스투데이는 김정문알로에의 도움을 받아 알로에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식품 소비유형이 자연식 또는 건강식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질병에 대한 대처방법이 치료가 아닌 예방 차원으로 바뀜에 따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증가하게
인구 수 감소를 우려한 정부는 결혼 장려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독거노인 120만 시대에 돌입하는 등 혼자 늙어가는 남여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결혼 권하는 사회에서 홀로 늙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홀로 늙어가는 외로운 남녀를 지원하고자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도움을 받아 고급진 연애스킬을 대방출한다. Q>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며 한때 최고의 인기를 얻던 방송인 ‘에네스 카야’. 터키의 유생으로 불릴 만큼 보수적이지만 가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총각인 척 여러 여자를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민간단체가 해외 구호 사업 및 자립기반 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국내 청년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단체인 오픈핸즈는 현재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상태다. 이같은 유통망 구축에 성공할 경우 기존 유통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유통망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글로벌 협업을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트랜드의 영향이 확대되면서 광의적으로 트랜드가 곧 '생활' 자체로 변화하고 있다. 트랜드를 통해 오늘날의 삶의 모습을 정의하고 내일의 삶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트랜드 전문가 인터패션플래닝의 박상진대표를 통해 트랜드 변화를 진단하는 장을 마련했다. “요즘 트랜드가 뭔가요.” “지금은 인간이 지닌 근원적 희소성의 시대입니다.”언뜻 그럴듯해 보이는 이 대화는 트랜드에 관한 대표적 우문우답이다. 묻고 답하는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짜증이 뒤따르는 흰소리이기도 하다. 시비를
최근 차를 즐기는 문화가 변하고 있다. 웰빙과 힐링 트랜드에 따라 건강에 좋은 차 중심에서 맛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해외여행의 증가와 직구등의 트렌드를 타고 유명 차 브랜드를 접한 소비자들은 차의 다양한 종류와 블렌딩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주)삼원티앤비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차' 마시는 방법을 알아봤다. 겨울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밀크티는 차를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밀크티는 기본적으로 차와 우유가 섞인 음료를 말하는 것인데 홍차 뿐만 아니라 녹차, 허브, 후루츠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살기 좋은 산업도시 울산에 자리한 노바치과. 이곳에서 만난 노바치과 최종렬 원장은 계면쩍은 듯 웃는 모습에 힘이 실린 목소리를 가진 의사였다.치과라고 하면 대번에 무섭다는 편견이 떠오른다. 하지만 노바치과의 진료모습에서는 겁에 질린 환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게다가 치과위생사들의 2차 설명이 이어지는 배려와 의사와 직원 사이에서 배어나는 안정적인 기운이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듯했다.울산 치과 내에서 명품 스케일링으로 이목을 끌어왔는데울산의 중심지인 삼산동에 위치한 노바치과는 편리한 교통조건을 갖춰 울산
인구 수 감소를 우려한 정부는 결혼 장려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독거노인 120만 시대에 돌입하는 등 혼자 늙어가는 남여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결혼 권하는 사회에서 홀로 늙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홀로 늙어가는 외로운 남녀를 지원하고자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도움을 받아 고급진 연애스킬을 대방출한다. 소개팅에서 통하는 대화법, 여후배가 너무 예쁜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상담 메일을 볼 때면, 남자에게 연애는 시작이 중요한 듯하다. 그들에게 연애는 목표 의식이 뚜렷해 의욕이 넘치는 도전과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핀수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수영과는 다르게 커다란 핀(물갈퀴)를 끼고 앞으로 나아가는 경기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지는 않았지만 1992년부터 전국체육대회의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의 핀수영 선수들이 세계를 휩쓸며 핀수영 강국의 면모를 보여줬다.그 중 이번 전국체전 유난히 기뻐하는 한 선수를 만나보았다. 서울체고 3학년인 이원영 선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1) 은(1) 를 획득했다. 이원영에게 의미 있는 성적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사실 이원영 선수는 핀을 끼고 하